70년대 까지만 해도 인육 먹는 일이 있었다.
"혹시 한국에 인육 시장이…" 공포감 엄습
대충 70년대 초반, 유신 선포 전후... 그 무렵까지는 K도나 C도, G도의 산골지역 같은 곳에서는 사람고기를 먹는 일도 있었던 모양이다.
1970년대 초, 대충 72, 73년 이전 무렵까지는 산간 벽지 같은데는 인육이 조직적으로 유통되는 수준까지는 아니고...
거짓말 보태면 그정도이겠지만 대량 유통까지는 아니다.
근데 실제로 정신나갔거나 약간 미쳤거나, 정말 먹을게 없어서 혹은 굶주림에 정신이 이상해져서 사람 고기를 먹는 일, 심지어는 자기가 낳은 아기나 다른 집 아기를 짐승으로 본건지 아니면 고의로 그런 건지는 몰라도, 어린이나 아기, 혹은 다른 사람을 죽여서 고기로 먹는 일이 있긴 있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차마 죽이지 못해서 동물들이 아기를 채가게 하기도 했다고도 하고.
이건 실제 돌아다니면서 나이드신 분들에게 들은 얘기임...
6.25 전쟁 때는 사람 죽여서 고기 먹거나, 혹은 근처 죽은 사람의 시체를 뜯어먹고 연명했다는 얘기들이야 흔했고... 단순 괴담으로 치부하기엔 그런 일이 실제로 많았던 모양이다. 6.25 때나 6.25 직후에 사람고기 먹고 연명했다는 얘기는 의외로 많이 들었다.
우리나라가 불과 인육, 사람 고기를 노골적으로 먹지 않던게 유신시대 이후의 얘기이니까... 어쩌면 지금도 암암리에 인육이 유통될 수도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중국에서 들여온 태아나 아기 시체로 만든 약물을 잘 먹는건지도 모르겠다.
ps : 아기나 갓난아기, 탯줄이 정력에 좋다던가, 미용에 좋다는 설은 사실여부가 확인이 안된 소문인데도 이런 소문이 꽤 오래전부터 돌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언제 누가 처음 날조했는지는 모르지만 이 유언비어는 한국사회에 의외로 오랫동안, 아마 최소 조선시대 때나 그 이전부터는 광범위하게 유통되던 소문이었다.